High Up Ent.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시은, 윤이 MZ세대의 에너지와 친화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시은과 윤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긴머리 휘날리며’에 출연해 전설의 긴머리 로커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 4인방과 함께 힐링 촌캉스를 즐겼다.
이날 시은과 윤은 “선배님들과 같이 놀려고 왔다”며 등장부터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김종서는 어린 시절에 봤던 시은을 다시 만나 남다른 감회를 전했고, 김태원은 “만화에 나오는 사람처럼 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은과 윤은 알파카월드에서 알파카를 만났다. 시은은 알파카들을 몰고 다니며 남다른 조련 실력을 보여줬고 윤은 막상 알파카가 다가오자, 겁에 질린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긴머리즈’와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친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시은과 윤은 ‘긴머리즈’에게 “인생샷을 도와드리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모자 소품을 직접 만들며 MZ세대다운 센스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긴머리즈’에게 ‘아궁빵’ 포즈 등 다양한 포즈를 전수하며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시은과 윤은 숙소에 도착한 뒤 청란 가져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겁먹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두려움을 극복하고 청란을 획득했다. 시은은 “역시 사람은 과감해야 돼”라며 만족했고, 청란을 수북이 담아 온 두 사람은 ‘긴머리즈’ 앞에서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고된 하루를 보낸 뒤 식사를 즐긴 시은과 윤은 ‘긴머리즈’와 고무신 게임을 즐겼고, 평상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교감을 펼쳤다. 끝으로 시은은 “친척들을 만난 느낌”이라고 전했고 윤은 “레전드이신 선배님들과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0월 2일(현지 시각)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뉴욕, 토론토 등 총 10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펼친다.
스테이씨(STAYC)가 첫 중국어 음원을 발매하며 글로벌 커리어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9일 각종 글로벌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Teddy Bear (테디 베어)(Chinese Ver.)’를 발매한다.
‘Teddy Bear (Chinese Ver.)’는 스테이씨의 데뷔 첫 공식 중국어 음원으로, 지난 2023년 발매한 팀의 시그니처곡 ‘Teddy Bear’를 중화권 리스너들이 보다 가까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 버전이다.
앞서 스테이씨는 ‘Teddy Bear’ 일본어 버전을 먼저 발매하며 스테이씨만의 정서를 현지 감성에 맞게 자연스럽게 녹여낸 바 있다. 이후 홍콩 및 타이베이 콘서트와 ‘TIMA 마카오’ 등 중화권 공연에서도 중국어 버전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Teddy Bear (Chinese Ver.)’는 팝 펑크 장르의 통통 튀는 사운드 위에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겠다는 스테이씨 특유의 위트와 진심을 담은 곡이다. 복잡한 세상 속 ‘내 안의 히어로’가 되어줄 테디베어의 존재를 틴프레시한 언어로 풀어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도 공감과 위안을 동시에 전해왔다.
특히 통통 튀는 발랄한 에너지의 ‘곰돌이춤’과 직관적인 퍼포먼스,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위로의 메시지가 전 세계 리스너에게 보편적인 공감을 안겨줬다. 이번 버전은 틴프레시한 사운드와 긍정적인 메시지는 유지하되 중국어 가사를 통해 감정선의 밀도를 높였다.
익숙한 멜로디에 현지 언어로 전해지는 따뜻한 메시지는 팬들과의 교감을 더욱 진정성 있게 만들 예정이다. 첫 중국어 음원을 통해 또 한번 글로벌 팬들과의 연결고리를 확장한 스테이씨가 앞으로 보여줄 다음 챕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스테이씨는 19일 ‘Teddy Bear (Chinese Ver.)’를 발매하고, 아시아 전역을 넘어 글로벌 전방위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이후 스테이씨는 오는 10월 미주 투어에 나선다.
스테이씨(STAYC)가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떠오르는 파격적인 무대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에 출연해 ‘빨간 구두 아가씨’ 무대를 선보였다.
1년 전 원주에서 열린 ‘박경리 기억하고 노래하다’ 특집에 출연하며 ‘불후의 명곡’과 인연을 맺은 스테이씨는 데뷔 후 첫 경연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 “경연 자체가 처음인데, 리허설까지는 괜찮았지만 저희 이름이 불리자마자 심장이 벌렁벌렁해서 오늘은 진짜 실수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첫 무대를 보고 나서 ‘이게 불후의 명곡이구나’ 했는데, 오히려 빨리 나갈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스테이씨는 남일해 원곡 ‘빨간구두 아가씨’를 선곡했다. 이영애 주연 ‘친절한 금자씨’ 삽입곡을 준비한 스테이씨는 빨간 구두를 착용해 포인트를 살렸고, “친절한 금자씨에게 친절한 스테이씨를 보여드리겠다. 물론 1등을 하면 좋겠지만 이영애 선배님의 미소를 보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트렌치코트를 입고 와인바를 연상케 하는 무대에 등장한 스테이씨는 6인 6색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하며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어 스테이씨는 트렌치코트를 벗고 블랙 미니 드레스로 매혹적인 자태를 보여주며 반전을 선사했고, ‘대장금’ 이후 ‘친절한 금자씨’를 선택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이영애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무대를 마쳤다.
스테이씨의 무대에 이영애는 “저희 딸이 스테이씨를 정말 좋아해서 나도 팬이 됐다”라며 “오래된 곡이긴 하지만 요즘 버전으로 다양한 색깔로 보여주셨다. 많은 연습량이 보였고, 그동안 보여준 스테이씨의 매력과는 또 다른 매력이라 더 많은 팬들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0월 2일(현지 시각)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뉴욕, 토론토 등 총 10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펼친다.
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이 스크린 데뷔에 나서며 폭넓은 활동을 선보인다.
수민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귀시’(감독 홍원기)에 출연하며 신인배우 배수민으로서 첫걸음을 내디딘다.
영화 ‘귀시’는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에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민은 극 중 딸을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모든 걸 걸고 금지된 시장 ‘귀시’에 발을 들이는 희진(서영희 분)의 딸 수연 역을 맡는다. 수민은 성적과 대학 입시에 집착하는 수험생 수연 캐릭터를 실감 나게 그려내며 현실적인 불안을 소름 끼치는 공포감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수민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감정선을 표현하며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밝고 당당한 에너지로 사랑 받아온 수민이 공포 장르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어떻게 완성해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테이씨는 최근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열린 월드투어 ‘STAY TUNE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오는 10월부터 미주 10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또한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시상식 참여 등 무대 안팎의 다채로운 행보를 통해 여름을 대표하는 ‘서머퀸’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귀시’를 통해 신인 배우로서 가능성을 펼칠 수민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낼 예정이다.
스테이씨(STAYC)가 한류 주역으로서 글로벌 여정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더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 시상식에서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한 스테이씨는 “서울은 저희에게 정말 특별한 도시이자 자랑스러운 곳이다.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서울과 함께 K-POP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울과 K-POP, 스테이씨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현장의 박수를 이끌었다.
이번 수상은 스테이씨가 한류를 이끄는 대표 그룹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테이씨는 무대 위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당찬 메시지,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로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음악·퍼포먼스·비주얼·소통을 아우르는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 또한 K-팝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대표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최근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열린 월드투어 ‘STAY TUNE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각종 여름 페스티벌, 중화권 시상식 참여 등 다채로운 행보로 무대 안팎에서 여름을 대표하는 ‘서머퀸’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현장마다 관객과 직접 눈을 맞추고 함께 호흡하는 당당한 자신감과 무대 매너는 스테이씨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오는 10월부터 스테이씨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뉴욕, 토론토 등 북미 10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데뷔 첫 월드투어 당시 미주 7개 도시 규모에서 확대된 이번 투어는 글로벌 팬덤의 성원에 힘입은 확장으로 스테이씨가 세계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색깔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류엑스포는 한류의 지속 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획재정부·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서울시의회 등 주요 기관이 후원하고 민영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한다.
스테이씨(STAYC)가 아시아 8개 도시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퍼포먼스 아이콘으로 한층 도약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오사카, 도쿄, 자카르타, 방콕,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총 8개 도시에서 열린 ‘2025 STAYC WORLD TOUR [STAY TUNED]’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월드투어의 연장이 아닌 스테이씨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성숙한 무대 매너가 집약된 장으로, 각 도시마다 팬들과 나눈 폭넓은 교감이 무대를 끊임없이 확장시켰다.
스테이씨는 ‘Bubble(버블)’, ‘RUN2U(런투유)’, ‘ASAP(에이셉)’, ‘SO BAD(소 배드)’ 등 팀의 시그니처 무드와 아이덴티티를 집약한 히트곡 퍼레이드와 ‘Trouble Maker(트러블 메이커)’, ‘Twenty(트웬티)’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수록곡 무대를 교차 배치하며 짜임새 있는 흐름을 만들었다. 팬들이 떼창으로 화답하는 순간마다 공연장은 거대한 합창으로 물들었고, 곳곳에 배치된 유닛·솔로 무대는 공연을 한층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특별한 감동을 더했다.
특히 홍콩과 타이베이에서는 ‘Teddy Bear(테디베어)’ 중국어 버전을 첫 공개하며 현지 관객만을 위한 특별함을 더했다. 또 홍콩 공연부터 최근 발매한 스페셜 싱글 ‘I WANT IT(아이 원 잇)’을 세트리스트에 추가하며 아시아 투어 후반부를 더욱 강렬하게 장식했다.
스테이씨는 유연한 팬 소통으로 공연의 맥을 이어갔다. 팬들과의 프리토크와 각종 이벤트, 단체 포토타임까지 공연장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확장됐다. 특히 각 무대마다 개성 있는 연출을 입혀 단순히 보는 공연을 넘어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몰입하는 입체적 라이브 경험을 완성했다. 현장은 음악적 감동과 교감이 어우러진 하나의 축제로 빛나며 현지 팬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오는 10월 2일(현지 시각) 시애틀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뉴욕, 토론토 등 총 10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미주 투어는 데뷔 첫 월드투어 당시 7개 도시보다 확대된 규모로 더 넓은 무대에서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미주 10개 도시로 확장되는 글로벌 여정을 통해 스테이씨만의 톡 쏘는 에너지와 건강한 자신감이 무대 위 어떤 경험으로 확장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의 ‘2025 STAYC WORLD TOUR [STAY TUNED]’ 미주 투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씨(STAYC)가 톡 쏘는 자신감으로 여름을 접수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달 스페셜 싱글 ‘I WANT IT(아이 원 잇)’으로 컴백 후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무대에 연이어 올랐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I WANT IT’은 톡 쏘는 신스와 리듬감 있는 구성이 교차하며 스테이씨만의 여름 온도를 완성한 곡이다. 스스로의 불완전함까지 껴안는 당당한 메시지가 듣는 이에게 자유롭고 건강한 자신감을 전하고 있다.
무대 위 스테이씨는 시원하게 튀는 사운드와 탄탄한 보컬 밸런스로 여름을 직관적으로 그려내며 강한 중독성을 안겼다. 또 리듬감 있는 튕김과 유쾌한 힙 웨이브로 중독성 있는 서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가요계 ‘엉덩이 춤’의 계보를 잇는 ‘I WANT IT’의 시그니처 안무는 스테이씨의 자신감이 녹아든 힙 퍼포먼스로 자리잡았다. 프릴, 스카프 등 포인트를 강조한 스타일링 또한 무대의 시선과 무드를 동시에 잡아내며 신선한 에너지를 전했다.
‘I WANT IT’은 댄스 및 가창 챌린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유재석, 조세호, 주우재, TXT 휴닝카이, 이무진, 아이브 레이, 박남정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댄스 챌린지는 ‘힙배틀’ 콘셉트의 위트 있는 퍼포먼스와 ‘엉덩이춤’으로 보는 재미와 따라 추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했다. 가창 챌린지는 또 다른 결로 화제를 모았다. 라도, HYNN(박혜원), 벤, 엄지윤, 십센치(10CM), 아이들의 민니 등이 참여해 도입부의 상큼한 톤과 후렴구의 리드미컬한 전개, 해방감 있는 메시지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풀어냈다. 특히 스테이씨 멤버들과의 음색 조화가 곡의 매력을 한층 다채롭게 끌어올렸다.
무대 밖에서도 스테이씨는 컴백 행보를 다채롭게 확장했다. 웹 예능 콘텐츠 ‘mini핑계고’,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 시구·시타 참여, 야외 워터파크 공연 등으로 생생한 여름 바이브를 전달하며 서머퀸으로서 스테이씨만의 정체성과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I WANT IT’ 활동을 성료한 스테이씨는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북미 투어에 나서며 여름 에너지의 정점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테이씨(STAYC)가 그라운드 위에서도 서머퀸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스테이씨 윤과 수민은 지난 29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주중 홈 3연전 첫 경기에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광주 출신 윤은 “어릴 때 자주 찾던 구장에 시구자로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설렘을 전했고, 수민 역시 “윤의 고향에서 KIA를 응원하며 시타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윤은 부드러운 폼과 안정된 투구로, 수민은 당찬 스윙으로 관중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시구·시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윤과 수민은 KIA 타이거즈 선수단, 그리고 관중과 눈을 맞추며 무대 위에서처럼 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냈고, 그라운드를 가득 채운 박수와 함성 속에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또 그라운드를 순식간에 페스티벌로 바꾸는 무대 매너로 팬심까지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날 윤과 수민의 출격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컴백 후 활발한 행보의 연장선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스테이씨는 스페셜 싱글 ‘I WANT IT(아이 원 잇)’을 발매하며 퍼포먼스, 음악, 예능을 넘나드는 ‘서머퀸’의 입지를 굳혔고, 컴백 주간 내내 각종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I WANT IT’의 중독적인 훅과 시원한 퍼포먼스로 여름을 장악한 스테이씨는 이번 시구·시타를 통해 야구장에서도 생생한 여름 감각을 전달하며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회말 클리닝타임에는 신곡 ‘I WANT IT’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윤과 수민, 세은 등 세 멤버가 함께한 댄스 챌린지는 팬들과의 자연스러운 교감은 물론 이색적인 신곡 홍보 효과까지 더하며 스테이씨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야구장 곳곳에 전파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I WANT IT’ 활동을 이어가며 북미, 타이베이,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의 글로벌 투어도 앞두고 있다. 무대 위 자신감은 물론 일상 속 친근한 매력까지 겸비한 스테이씨의 행보에 기대가 더욱 모이고 있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개그콘서트’에 깜짝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심곡 파출소’ 코너에 등장했다. ‘귀신’ 서성경은 “제가 사실 가수로 데뷔한다. 요즘 저승보이즈가 유행한다고 해서 저는 ‘저승돌’로 데뷔하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친구들을 데려왔다”며 스테이씨를 불렀다.
스테이씨가 무대에 등장하자 관객석 분위기가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멤버들은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며 환한 미소로 인사한 뒤 서성경 특유의 톤으로 웃음소리를 따라 했다.
장난기 넘치는 스테이씨의 귀신 흉내가 관객들을 빵 터트린 가운데, 시은은 서성경의 말투로 “이번에 신곡이 나오는데 귀신 보면 대박 난다길래 ‘심곡 파출소’에 나왔다”며 센스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이어 스테이씨는 신곡 ‘I WANT IT’ 무대 일부를 선보였다. 앞서 보였던 장난기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스테이씨의 반전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스테이씨는 다음 스케줄로 ‘귀신뱅크’에 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귀신 포즈로 퇴장하며 끝까지 귀신 역할에 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불완전함도 내 무기”라는 메시지와 쿨하고 핫한 스테이씨만의 무드를 담은 스페셜 싱글 ‘I WANT IT’으로 컴백했다. 멤버들은 무대를 통해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훅과 안무로 리스너들에게 싱그러운 여름을 선물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각종 음악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중한 여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스테이씨(STAYC)가 무대와 예능을 모두 장악하며 서머퀸의 정체성을 짙게 각인시켰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4일부터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SUMMER 가요대전’에 연이어 출연해 스페셜 싱글 타이틀곡 ‘I WANT IT(아이 원 잇)’ 무대를 선보였다.
스테이씨는 ‘I WANT IT’의 서머 시그니처 무드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구현해내며 쿨한 태도와 당찬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손끝의 제스처와 웨이브를 활용한 포인트 안무는 ‘I WANT IT’ 특유의 여유와 중독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청량한 톤의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음색과 보컬 밸런스 또한 절묘하게 어우러져 여름이라는 계절감을 음악적으로 입체화했다. 스테이씨의 모든 음악적 역량을 집약한 무대는 서머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에너지로 리스너들의 박수 갈채를 이끌었다.
특히 ‘엉덩이 포인트 안무’를 중심으로 구성된 댄스 라인은 무대 스타일링과도 정교하게 맞물렸다. 스카프와 레이스, 프릴 장식 등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 매력의 하의는 퍼포먼스의 시각적 매력을 배가했다. 스테이씨는 단순히 안무를 소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타일링을 통해 곡의 무드를 패션적으로도 재해석해내며 ‘비주얼 퍼포먼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SBS ‘SUMMER 가요대전’ 무대에서는 스페셜 댄스브레이크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스테이씨는 탄탄한 팀워크와 연습량을 바탕으로 여름 특유의 활기를 스테이씨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확장된 동선과 짜임새 있는 구성은 ‘I WANT IT’이 단순한 서머송을 넘어 스테이씨의 색깔을 드러내는 무대였음을 보여줬다.
‘I WANT IT’은 강렬한 신스 리프와 리드미컬한 전개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팝 장르로, “불완전함도 내 무기”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곡이다. 청량의 정점을 완성한 후렴구는 듣자마자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을 품으며 ‘I WANT IT’은 단숨에 여름 플레이리스트 속 단골 트랙으로 자리잡았다.
스테이씨는 무대 밖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과 교감을 이어갔다. 컴백 다음 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의 예능 콘텐츠 ‘mini핑계고’에는 시은, 아이사, 윤이 출연해 데뷔 5년 차의 여유와 예능감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도 자리에서 일어나 춤추게 만든 ‘I WANT IT’ 골방 퍼포먼스와 더불어 ‘웃수저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며 서머퀸의 예능 존재감까지 확보했다. 무더위를 단숨에 날리는 서머송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방위 콘텐츠를 장악한 퍼포먼스 아이콘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각종 음악 방송 및 글로벌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