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

8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 윤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알파리-엑셀랑스 파리지앵 시크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뮤즈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광고 비주얼 속 윤은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한껏 발휘하며 이목을 모았다. 애쉬 퍼플부터 핑크 브라운에 이르는 헤어 컬러와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함과 러블리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윤이 그간 보여준 무대 안팎의 다채로운 매력과 독보적인 분위기 속 눈에 띄는 비주얼이 브랜드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보적 틴프레시 컬러와 당찬 에너지로 전 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매 활동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만큼 윤이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보일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 서울 공연과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바르샤바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로레알파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