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컴백’ 스테이씨, 수민‧세은‧윤 미니 2집 ‘YOUNG-LUV.COM’ 콘셉트 포토 3탄 오픈 ‘컬러풀 틴프레시’

2022 02 14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컬러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4일 0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수민, 세은, 윤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타이틀곡 인트로 부분의 악기 소스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 YOUNG-LUV.COM을 통해 공개했다.

멤버별 각각 두 장의 이미지가 차례로 공개된 가운데 사진 속 수민, 세은, 윤은 화려한 색감의 하트 오브제를 배경으로 3인 3색의 컬러풀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먼저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한 수민은 사랑스러운 눈빛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 연기로 통통 튀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세은은 롱 기장감의 블랙 헤어로 또렷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한층 과감해진 포즈와 여유로운 웃음으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뱅 헤어스타일링과 핑크퍼 재킷으로 엣지있는 분위기를 완성한 윤은 묘하게 빠져드는 눈빛으로 도도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수민, 세은, 윤은 각각 보라, 오렌지, 핑크 등 컬러풀한 하트 오브제에 완벽하게 어우러져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틴프레시를 이어갔다.

앞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에너제틱한 카리스마, 고급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아우라를 보여준 스테이씨는 세 번째 콘셉트 포토로 컬러풀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컴백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공개된 영상에는 ‘B.E.P NEW WORK’란 명칭의 폴더 속 스테이씨의 타이틀곡으로 추정되는 음원의 믹싱 작업 화면이 펼쳐졌다. 해당 작업 화면에는 총 세 개의 오디오 소스가 그려졌고, 인트로 소스만이 활성화되며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이끌었다. 이어 하단의 두 소스 ‘DRUM&BASS’ ‘LEAD& FXs’는 비활성화된 채로 영상이 이어져 어떤 음악으로 완성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이업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의 새로운 작업물은 이날 인트로 부분을 시작으로 나머지 소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전까지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일 예정이다.

한편, 스테이씨의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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