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서울가요대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 “꽉 찬 무대·좋은 에너지 전달할 것”

2022 01 24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스테이씨는 “먼저 스윗(팬클럽) 분들 너무 감사하고 항상 가족 같이 챙겨주시고 도와주시는 하이업 식구들도 감사하다. 그리고 베스트 퍼포먼스상인 만큼 ‘꾹꾹이춤’을 만들어주시고 연습생 때부터 지켜봐 주신 선생님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뜻깊은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꽉 찬 무대,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22년에도 스테이씨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각오를 덧붙였다.

스테이씨는 댄스 퍼포먼스에 이어 ‘SO BAD(쏘 배드)’와 ‘ASAP(에이셉)’을 매시업한 무대를 선보였다. 색다른 느낌의 편곡으로 ‘SO BAD’ 무대를 보여준 스테이씨는 이어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ASAP’까지 선보이며 틴프레시 매력을 가득 전달했다.

스테이씨는 지난해 ‘ASAP’과 ‘색안경’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4세대 대표 대세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신인 여자아이돌 부문,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넥스트리더,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뉴웨이브상, ‘2021 멜론 뮤직 어워드’ 원더케이 오리지널 컨텐츠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스타상, ‘2021 아시아 모델 어워즈’ 신인상,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고유의 ‘틴프레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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